
문화콘텐츠전문기업 원더러스트(대표 이옥수)가 키르기즈공화국전통공예 국제창작교류 프로그램의 현장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직무대리 박규리, 이하 아태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청주에서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키르기즈공화국 전통공예기술 및 디지털마케팅 역량강화를 통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키르기즈 문화정보청년정책부와의 협력을 통해 대표 작가 9인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원더러스트는 한국 작가 9인과 키르기즈 작가들을 1:1로 매칭하여 청주공예관을 중심으로 공동 창작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공예 현장 탐방, 워크숍, 기관 교류 등을 통해 실질적인 예술 협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 레지던시 결과물은 작가 개인의 창작작업과 양국 협업작품으로 이어지며, 오는 2025년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개최될 ‘키르기즈공화국 특별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특별전은 아태센터가 키르기즈 문화부 및 현지 전시기획팀과 공동 기획 중이며, 공공 국제협력이 민간 창작생태계로 확장되는 대표 사례로 기대를 모은다. 비엔날레 기간 중에는 ‘한국-키르기즈 공예로 만나는 밤’과 시민참여형 공예 워크숍 등 다양한 국제 문화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