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과 PA(진료지원인력) 출신 웰니스 전문가가 임상 현장의 경험을 담은 건강서를 29일 출간했다.
그리나존 전용수 대표의 저서 『생명의 시작을 알면 삶이 바뀐다』(오아시스 마더케어 협동조합·36.5℃ 펴냄, ISBN 979-11-94787-21-1)가 이날 공개됐다. 전 대표는 10년간 외과 수술실에서 PA로 근무한 뒤, 이후 10년을 심부근막케어 기반 웰니스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 글림프계·심부근막·비인두 림프 배출, 세 축으로 구성
이 책은 글림프계(Glymphatic System), 심부근막, 비인두 림프 배출이라는 세 가지 과학적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글림프계는 뇌의 노폐물 배출 경로로, 2012년 네더가드(Nedergaard) 연구팀이 처음 규명한 개념이다.
저자는 이 논문부터 2025년 Nature지에 게재된 고(Koh) 연구팀의 비인두 림프 배출 경로 연구까지 문헌을 직접 검토했다. 이를 임상 경험과 연결해 일반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전용수 대표는 "운동을 해도 낫지 않고, 쉬어도 피곤한 이유는 몸의 언어를 모르기 때문"이라며 "생명이 어떻게 설계되었는지를 먼저 알아야 삶이 진짜 바뀐다"고 밝혔다.
■ 기술특허 기반 뇌케어 프로토콜 운영 기업
그리나존은 기술특허(10-2867004)를 기반으로 2MHz 고주파를 활용한 심부근막 뇌케어 프로토콜을 설계한 전문 기업이다. 서울 강남·서초 지역에 직영센터와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국내외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