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본사의 과도한 물류 마진과 강제 식자재 구매 관행에 대한 비판이 거센 가운데, 실질적인 ‘점주 수익 상생’을 실천하는 브랜드가 등장해 화제다. 든든한 집밥 감성의 배달 전문 한식 브랜드 ‘먹언니(Mukonni)’가 그 주인공이다.

먹언니는 최근 자사 안산점이 1.5평 남짓한 초소형 주방에서 오직 배달 매출만으로 월 1억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동 인구가 적은 상권이나 샵인샵(Shop-in-shop) 형태의 창업에서도 시스템만 갖춰지면 폭발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데이터로 증명한 사례다.
이 브랜드가 창업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핵심 이유는 업계의 관행을 깬 ‘식재료 자율 구매 시스템’이다. 기존 프랜차이즈들은 대부분 육류, 야채 등 모든 식재료를 본사로부터 비싸게 강제 구매하게 하여 점주의 마진을 갉아먹는 구조를 취한다. 하지만 먹언니는 맛의 핵심인 ‘비법 소스’만 공급하고, 원가 비중이 높은 닭고기, 곱창 등 육류 식재료는 점주가 직접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했다. 본사가 챙기던 물류 마진 거품을 제거해 점주의 순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먹언니 관계자는 “가맹점주가 돈을 벌어야 프랜차이즈가 존속할 수 있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실천하고 있다”며, “본사의 족쇄를 풀고 점주가 스스로 원가를 관리하며 마진율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안산점의 1억 매출 신화는 바로 이러한 ‘점주 자율성’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먹언니의 메뉴는 20년 노하우가 담긴 비법 소스 기반의 ‘순살묵은지닭볶음탕’, ‘순살곱도리탕’ 등 대중적인 한식 라인업을 갖춰 비수기 없는 안정적인 매출을 자랑한다. 여기에 5분 내외의 초간편 조리 매뉴얼과 정량 원팩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나 1인 운영자도 고임금 주방 인력 없이 운영 가능한 구조를 확립했다.

최근 고물가·고인건비로 폐업을 고민하는 자영업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먹언니의 이러한 파격적인 정책은 업종 변경을 고민하는 기존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사는 현재 파격적인 가맹 프로모션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고 전국 단위로 매장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본사의 갑질을 걷어내고 ‘진짜 내 장사’를 하고 싶은 예비 창업자라면, 먹언니의 시스템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창업 문의 및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ukonni.com)와 대표번호(1877-69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